[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취약계층과 소방서에 전달하는 온기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 나눔행사(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청년창업 보육센터는 8일 스마트팜 창업을 위해 영농실습 교육 중인 예비 청년 농업인 50여 명이 주축이 돼, 보육 온실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관내 소방서, 아동, 장애인, 노인 등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