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이하 ‘여수지원’)은 ‘2024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지정을 위해 2024년 4월 8(월)부터 4월 26일(금)까지 관할지역인 광양·순천·여수시, 고흥·곡성·구례·보성·화순군에 소재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여수지원은 올바른 수산물 원산지 표시로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2012년부터 모범적인 원산지 표시 음식점을 발굴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4개소를 지정했다. 올해에는 1개소 이상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