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6일부터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들에게 목공예에 대한 지식 함양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목공예 기능인 양성교육 프로그램 1기’를 개강했다.

목공예 기능인 양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교육은 포두면 옥강리에 위치한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교육 수강생 15명을 대상으로 평일반(매주 화, 목요일), 주말반(매주 토요일) 등 총 2개 강좌를 각 10주(40시간) 동안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