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소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주말인 6일 서울의 사전투표소 곳곳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평일이었던 첫날보다는 인파가 많지 않아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진 않았지만, 토요일이라 편안한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계속해서 투표소를 찾았다. 나들이를 겸해 나온 듯 등산복 차림의 중년 부부나 반려견을 데리고 나온 시민도 만나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