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전남도가 공모한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은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과 청년을 위한 전용면적 60㎡을 신축해 보증금 없이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청년은 최장 6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