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4~5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광주시내 각급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 교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단위학교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5일 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교육활동 보호 제도’를 학교 현장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지난 3월 28일부터 시행된 ‘교원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의 주요 사항과 학교 현장에서 새롭게 준비하고 이행해야 할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