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을 후보자 토론회 [광주MBC 유튜브 캡처]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4·10 총선 관심 지역구 중 하나인 광주 광산을 여야 후보들이 4일 광주MBC가 생중계한 후보자 토론회에서 각각 정권 심판과 방탄 정치 청산을 내세우며 설전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치 거물로 꼽히는 새로운미래 이낙연 후보와 친명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 등은 정권 교체를 주장했고, 여당 후보는 민생을 도외시한 전형적인 정치 선동이라고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