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전남도가 처음 시행하는 2024년 전남형 만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월 임대료 만원 수준의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해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남도에서 올해 처음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