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봄철 낚시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대비 등을 위해 전남 목포 북항 일대에서 해양사고 예방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수)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이 지난달 20일(수)부터 오는 4월까지 시행하는 해양안전 특별대책 본부* 활동의 일환으로서, 공단 전체 지사 중 관할 선박수(10,169척)가 가장 많은 목포지사에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