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자신의 커리어 역량 확인, 자기계발을 위해서라도 이력서를 수시로 오픈하는 이른바 ‘대이직 시대’다. 실제로 사람인이 22년 직장인 1,471명을 대상으로 ‘이직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당장 이직 계획이 없어도 이력서를 상시 오픈한다’고 답한 비율이 62.1%로 절반이 훌쩍 넘었다.

이력서를 상시 오픈하는 이유는 ‘당장은 아니어도 좋은 기회가 오면 언제든 이직하기 위해서’(86.4%, 복수응답)로, 이직을 열린 마음으로 생각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방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