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3월 28일 영암왕인문화축제장에서 자매결연도시인 경남 산청군(군수 이승화)과 2년 연속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은 이번 상호기부에서 두 지역은 각각 250명이 참여해 2,500만원을 주고받기로 약속하며 상생발전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