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전남 함평군 ‘나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독거노인 가구 2곳을 찾아 여러 생활 불편 개선 서비스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27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첫 번째 활동에서는 복지기동대원 9명이 노후화된 독거노인 가구의 마루와 장판을 새로 설치하고, 오후 2시에는 물이 나오지 않는 가구를 방문해 누수를 탐지하고 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