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비브리오패혈증 등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선제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쯔쯔가무시증 환자 51명, 신증후군출혈열 환자 5명,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도 1명이 발생하여 휴대용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하고, 주요 등산로와 마을회관 입구에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 20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