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일본 야마가타현(山形県) 사가에시(寒河江市) 토란농가조합(さがえ子姫芋組合)은 지난 3월 1일부터 토란 김치를 판매하고 있다.

사가에시(寒河江市)에서 토란은 일본 에도시대(1603-1868년) 말기부터 재배해 온 특산물이다. 사가에시가 있는 야마가타현은 토란의 특산지가 있는 것뿐만 아니라 2020년 일본 총무성 통계국 조사에 의하면 전국에서 토란 소비가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