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2일 금산면 금진마을회관에서 ‘해양수산부, 금진항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의 사회혁신실험으로 어촌특화음식을 개발하고 홍보하기 위한 음식 품평회를 개최했다.

어촌특화음식 개발 품평회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어촌특화음식 개발 품평회는 고흥군의 자연치유 음식 전문가인 박성숙(로즈마리쿡 대표) 명인이 링커조직으로 참여해 금진마을 부녀회와 함께 지난 1월부터 총 6회에 걸쳐 특화음식을 개발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