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석채, 정점순)가, 11일 생활 쓰레기로 가득찬 복지사각지대 가구 2곳에서 청소봉사를 했다.

이날 찾은 가구는 지난달 면지사협 정기회의에서 청소봉사를 실시하기로 한 장소로, 집 안팎에 생활 쓰레기와 고물 등으로 가득 찬 곳이었다. 도포면지사협 위원과 마을이장 등은 이날 청소로 9톤가량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