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노후 어린이 통학차량에서 배출되는 매연 등 미세먼지를 줄이고 건강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2024년 어린이 통학차량 액화석유가스(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예산 3천만원을 투입해 어린이 통학차량 용도로 6대의 액화석유가스(LPG) 신차(9~15인승)를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며, 대당 500만원의 보조금을 정액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