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영남면(면장 조병종)이 올해부터 전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의 신청을 각 마을로 직접 찾아가 신청받고 의무교육도 병행해 실시한다.

조병종 영남면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공익직불제는 농업, 농촌의 공익기능을 높여 농가소득을 안정화하고 농업 활동을 통해 공익을 창출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