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전남개발공사는 사옥내 입주한 20개 업체의 임대료를 8년 연속 동결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입주업체의 안정과 금리 부담을 고려하여 지난해와 같이 임대료를 동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