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지난 밤 사이 연이어 발생한 도서지역 응급환자 3명을 육지로 무사히 이송했다고 6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지난 5일 오후 11시 27분께 신안군 흑산도 보건지소로부터 심한 흉통을 호소하는 환자 A씨(20대, 남)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 구조세력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