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위험성을 알리고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및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산업체를 직접 찾아가는 ‘산업장 이동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2월, ㈜덕진토건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산업장 이동 건강교실 운영해 480명의 근로자에게 다양한 건강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