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김승남 후보(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가 5일 “농어촌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농어촌 청년 행복 7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승남 후보가 약속한 ‘농어촌 청년 행복 7대 공약’은 ▲월 30만 원 농어촌 청년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제도 청년 보증·저리 대출 확대, ▲최대 3,500만 원 규모 농어촌 청년 목돈마련저축, ▲백종원 전통시장 프로젝트 및 노후 상가·창고 신축·리모델링 통한 청년 창업공간 조성, ▲청년 농어업인 위한 저비용 임대형 스마트팜·어선임대사업 추진, ▲전남형 만원주택, 농어촌 지분형 주택 등 공급 ▲농어업인 자녀 장학금 부활 등 교육비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