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달 29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읍면 인구정책 담당자 워크숍을 가졌다.

공영민 군수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워크숍은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16개 읍면 인구행정팀장과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소멸 위기 극복 및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인구증대 방안과 읍면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