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3월 말까지 고흥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폐지 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담당직원이 고물상을 방문해 폐지수집 노인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전수조사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폐지 수집 노인 실태조사 및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