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은 27일(화) 반달가슴곰 등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해 시민단체 합동 불법엽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국립공원연구원야생생물보전원과 지리산사람들, 반달곰친구들 등 시민단체를 포함하여 총 30명이 참여하였으며, 산동면 위안리 일원 공원 경계 주변 임야와 경작지를 대상으로 불법엽구를 수색하고 주민 계도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