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월 28일부터 29일까지 순천만 에코촌 유스호스텔과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2024 순천만 흑두루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9년부터 천연기념물 228호이자 시조(市鳥)인 흑두루미 보호를 위해 2월 28일을 흑두루미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순천시와 한국물새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고 국제두루미재단에서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