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3일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고흥군 남양면 소재)에서‘제21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 기념촬영(사진/고흥군 제공)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고흥에서 귀농귀촌을 꿈꾸는 관내·외 27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귀농 경영 마케팅, 재무관리, 법률 상식 등의 이론교육과 스마트팜 현장학습 등의 현장체험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