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신의면(면장 김순석)에서는 지난 2월 19일 여성단체회원 30여 명과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상태서리 오리평 해안가에서 새봄 맞이 해안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신의면 상태서리 오리평지선에서 여성단체협의회원과 신의면 직원들이 해안 정화 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해안 정화 활동은 해안가에 방치된 폐스티로폼, 폐어구, 폐어망, 생활 쓰레기 등 해양폐기물 약 15톤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