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대표 축제인 국가무형문화재 제41회 고싸움놀이가 봄의 길목인 2월 23일부터 칠석동 일원을 뜨겁게 달군다.

남구는 19일 “문화재청과 광주시,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제41회 고싸움놀이 축제가 전통 민속놀이 계승 발전 및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고싸움놀이 테마파크 일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