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문학관’ 소장품과 전시 자료 등으로 활용할 광주문학 관련 사료를 공개 수집한다.

수집 대상은 1980년대 이전 발간된 광주문학과 관련된 모든 장르의 자료이다. 지역 문학사의 증거가 될 만한 사료적 가치가 있는 시집·소설집·수필집 등 단행본, 근현대문학 관련 정기간행물, 지역문학작가 관련 비도서 자료, 근대 서점·출판 관련 자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