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이현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례)은 지난 2월 14일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전라남도 출생수당 도입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22개 시군은 올해부터 태어난 아이가 17세가 될 때까지 출생수당으로 월 20만 원가량을 지급하기로 했다. ‘출생수당 공동 추진 업무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월 10만 원, 일선 시군은 재정 여건에 따라 월 10만 원 이상을 출생수당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