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병도 예비후보는 “선거를 앞두고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의대 정원 확대가 총선용 포퓰리즘이 아니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김 후보는 “국민 인식 조사 및 정책적 시사점 연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의대정원 확대가 필요하다’ 83.2%, ‘공공의대 설립이 필요하다’ 81.2%, ‘지역의사제 도입이 필요하다’ 80.7%로 국민 80% 이상이 의료제도 개선에 공감대를 보였다”고 하면서 “국민적 관심이 높은 현안에 대해 총선을 앞두고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향 및 추진의지가 중요하다. 해결방향으로는 의사 숫자가 아니라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설립’등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더불어 선거를 앞둔 총선용 포퓰리즘이 아니라 선거가 끝나더라도 반드시 추진하여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