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부산과 인천, 경북 등의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진행한 ‘2023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전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 정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충남 예산군과 공주시의 3개 가정을 지원한 바 있다. 해당 가정은 행복얼라이언스의 결식우려아동의 끼니 공백을 해결해 주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지원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은 끼니 외에도 생활 전반의 다양한 결핍을 겪는 경우가 잦아, 이 또한 놓치지 않고 관련 멤버사들과 함께 다양한 방면으로 아낌없는 나눔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