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산림휴양시설인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팔영산 자연휴양림,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거금생태숲에 설 명절 연휴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약 3천명이 이용해 지난해 설 명절 기간의 2,400명 보다 600명(25%)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흥 팔영산 치유의숲 전경(사진/고흥군 제공)

또한, 수입액은 810만 원(숙박, 체험비 등)으로 지난해 설 명절 기간 530만 원에 비해 280만 원(51%)이 증가해 설 연휴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