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은 2월 14일 신안군 도초면 주민들이 신안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6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4일 신안군청에서 도초면 문명숙‧양성우 母子와 군 관계자들이 장학기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문명숙‧양성우 母子 500만 원 △도초면 주민 최광무, 박광윤, 오덕문, 최상철, 한상우 개인별 각 200만 원 △도초면 미싱공방 수강생 150만 원으로 총 1,65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