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역 농업인에게 농업 분야 최신 동향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5회차에 걸쳐 진행된 주요 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고 농업정책 필수교육인 공익직불 의무교육과 GAP인증교육(우수 농산물 관리제도)이다. 또한 특화작목 3종(딸기, 양봉, 단감)의 고품질 재배 기술에 대한 교육 등 지역 농업 실정에 맞춘 수준 높은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