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2023년 정부 지자체 합동평가 치매관리율 전국 1위에 빛나는 전남 나주시에선 노인 치매 돌봄 관리를 요양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마을 경로당에서 한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3개년 계획의 치매전수조사, 100세 안심경로당 운영, 노인 생체 건강신호 스마트워치 보급 등 차별화된 시책 발굴을 통한 ‘민선 8기 나주형 치매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