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이번 설 연휴 4일간 고흥을 찾은 관광객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9만여 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소록대교(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주요 관광지 1일 평균 2만 2천 명 이상, 설 연휴 전체기간 9만여 명의 관광객이 고흥을 방문했다. 지난해 설 연휴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