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취약계층 젊은이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자활센터에서 지난달 23일부터 16개 읍·면을 찾아가 사업 홍보와 자활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고흥지역자활센터는 수행기관으로 위탁받아 저소득층의 자활 의욕 고취와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든든한 복지 군정방침 실행을 위해 센터를 새롭게 재정비하고 11억8천만 원을 투입해 자활근로사업과 저소득층 자산 형성 지원사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