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문금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주)펜앤드마이크가 게재한 기사(2024.02.04.자)와 관련하여 명확한 반박 입장을 밝혔다. 해당 기사는 문 후보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재직 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허위 내용을 담고 있다.

문 후보 측은 "(주)펜앤드마이크의 보도는 명백한 허위이며, 이는 간단한 확인으로도 밝혀질 수 있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해당 기간 동안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모든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은 투명하게 관리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문 후보는 당사자의 사실관계 확인과 전라남도청 홈페이지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음에도 정확한 확인 없이 해당 기사를 작성한 것은 특정 후보를 낙선 시킬 목적으로 해당 기사를 작성한 것이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