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시장 정인화)는 대중교통 활성화로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교통체증 감소, 탄소 저감 효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등 긍정적인 사회경제적 효과를 위해 선도적으로 ▲2015년 100원 택시 도입 ▲2018년 초등학생 100원 시내버스 도입 ▲2019년 중·고등학생 100원 시내버스 도입 ▲2023년 65세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제도 등을 도입해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