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관광객 1천만 시대로의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팔영산 등산객들이 타고온 관광버스(이하사진/강계주 자료)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업체로, 일반 단체 관광객과 수학여행단을 모집해 고흥군 관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음식점과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여행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