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은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사업단’이 6일 전남도청 구내식당에 토란을 이용한 음식과 디저트를 제공하고, 토란 가공제품 전시·홍보전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곡성 토란’을 이용해 만든 토란탕과 토란표고버섯탕수육, 토란만주, 토란떡파이와 전남10대 브랜드쌀인 백세미로 갓 지은 밥을 전남도 공무원과 관계자에게 선보였고, 구내식당 한편에 토란 막걸리와 토란 픽미칩, 토란 국수, 토란떡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전시·홍보해 ‘곡성 토란’의 다양한 맛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