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설 연휴 시민과 귀성객의 의료기관,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소아․임산부와 응급환자에 대한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차질 없이 운영하기 위해 광양시보건소 내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의료기관 상황 모니터링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