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조종열)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83일째) 일반직공무원 복지향상 7대 요구사항 쟁취 총궐기 대회를 지속하는 가운데, 김대중교육감이 지난달 29(월) 노동조합 사무실을 전격 방문하여 일반직공무원 복지향상 7대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는 노측 위원장 외 9명과 사측 김대중교육감 외 5명이 참석하여 전라남도교육노동조합의 일반직공무원 복지향상 7대 요구사항에 관한 소통과 상생의 장을 마련하여 노사가 협력하는 문화 조성의 교육공동체 간담회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