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성군이 국도비 포함 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어르신 1802명에게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

장성군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유형별로 △향기로운 지역 만들기 △경로당 운영 지원 △학교급식 도우미 △보육시설 지원 △노인복지시설 지원 △시골할머니장터 운영 등 총 17개 분야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