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남을 가치있게’ 슬로건 아래 62일간 전개한 희망2024나눔캠페인이 123억3백만여 원을 모금하며 사랑의온도탑 116.6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일 오전 전남도청 앞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온도탑 앞에서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및 운영위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금 대장정의 마무리를 알리는 폐막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