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시장 정인화)는 30일 빈점포 활용 청년사업가 지원사업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은 지 3년이 경과 된 사업장 7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섰다.

본 지원사업은 창업에 대한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예비사업가에게 인테리어비, 임차료, 창업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광양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22명의 청년사업가를 선정해 창업지원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