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29일 설 명절을 대비해 보성군 전통시장 중 벌교5일시장을 대상으로 설 명절 화재안전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지도는 최근 전통시장의 화재로 시장 상인들의 생명 및 재산의 피해를 저감하고자 시행되었으며,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을 비롯해 보성소방서 직원 6명 및 군청 관계자 2명, 벌교5일시장 상인회장 등 13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