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글로벌 경제위기와 국가 긴축재정이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4년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24건 1천131억 원의 ‘역대급’ 국비를 확보, 미래 에너지 신산업의 글로벌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올해 에너지 분야 도정 목표를 ‘에너지 대전환 시대, 에너지 분권 중심지 완성’으로 정하고, 지방소멸 대응,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도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